[오나홀의 유지보수, 손질, 보관]
우선 처음 사온 오나홀은 세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나홀 신품의 경우 비위생적인 것은 아니지만 직접 점막이 닿기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세균이 있으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금형에서 빼내는 작업을 할 때 사용되는 박리제나 오일
- 오나홀 소성 후 냉각, 세척시의 수분이 틈에 고여있는 경우
- 상자에 넣는 작업을 할 때 더러워졌을 가능성
의 이유로 새 것이라도 사용하기전에 우선 세척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사용 후에도 당연히 세척해야 합니다.
[오나홀 관리용품 3대장]
1. 오나홀 건조봉 규조토 스틱 (물기흡수) [바로가기]
2. 실리콘 오나홀 파우더 (습기제거) [바로가기]
3. 오나홀 클리닝 키트 (오나홀세척) [바로가기]
4. 오나홀 관리용품 한번에 보기 [바로가기]
[오나홀의 세척 순서]
1. 오나홀과 수건을 준비합니다.
2. 오나홀 입구를 벌려 물을 흘려넣습니다.
3. 오나홀의 옆면에도 물을 흘려줍니다.
4. 오나홀 전용 클리너나 없다면 핸드워시 등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5. 비관통형 오나홀의 경우 뒤쪽을 눌러 안쪽까지 꼼꼼히 씻습니다.
6. 가급적이면 뒤집지 않지만 뒤집어 씻어도 되는것은 뒤집어서 씻습니다.
7. 다시 한번 오나홀을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8. 오나홀을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9. 뒤업어도 되는 것은 뒤집에서 내부를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10. 뒤집지 못하는 것은 수건을 삽입구에 대고 흔들어서 내부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주의점으로는 뒤집을 경우 찢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뒤집지 말고 뒤집어도 되는 제품만 뒤집어 씻거나 말려줍니다.
뒤집어도 되는 제품이라고 해도 뒤집은채 방치하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빠르게 씻거나 닦은후 원래대로 돌려줍니다.
세균이 신경쓰이는 사람은 마트에서 알콜 항균 스프레이나 클리너를 사서 뿌리셔도 좋습니다.
비관통형의 경우 안에 수분이 남아있을 수 밖에없기 때문에 목장갑등을 사용하여 손가락을 삽입해 내부의 수분을 흡수시킵니다.(수건등을 넣어두어 방치하면 찢어질 수 있습니다.)
오나홀은 소재상 기름이 배어나올 수 밖에 없으며 기름이 배어나오면서 열화됩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유분이 빠져 찢어지기 쉬운 얇은 부분이나 터지기쉬운 부분에 핸드크림등을 바르면 퇴화 속도를 늦출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봉투에 넣어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나홀 보관용 파우더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보관용 파우더는 당사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