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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터 (진동기) 사용 애무 테크닉]

1. 성적 흥분을 유도하는 애무
성적 쾌감과 성적 흥분을 높여가는 첫 단계로 흥분을 유도할 목적으로 애무를 합니다.
처음에는 장난치듯하는 부드러운 분위기도 좋습니다. 애를 태우며 점차 진심으로 애무합니다.

처음에는 클리토리스 바이브만 작동시켜 목덜미, 귀를 차례로 쓸어올립니다.
이때 여성이 싫어하지 않으면 눈 가리개를 할 경우 더욱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펠라치오처럼 물건을 입에 물려줘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으로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사용은 촉수 끝으로 건들까 말까 하는 정도로 자극하는 방법과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머리나 측면을 사용하여 밀어붙여 강한 진동을 주는 방법이 있지만 처음부터 강하게 요구하지 않고 간지럽히든 쾌감을 점차 높여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끝으로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혀끝으로 가슴의 측면을 쓸어올리다가 유륜을 따라 쓰다듬으며 젖꼭지에 바이브가 닿을 듯한 곳까지 멈춰 놓고 철저히 애태웁니다.
애태운 곳에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촉수를 젖꼭지에 대고 또 다른곳을 애무해 애태웁니다.

2. 성적 흥분 상태
좀 야해진 분위기에서 진심 모드로의 이행을 노립니다. 여성은 육체적 쾌감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흥분이 중요합니다.
심리적으로 흥분시키게 된다면 육체적 감도가 좋아져 더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클리토리스 바이브로 교만한 그녀를 엎드리게 하여 69 형태로 이행합니다.
갑자기 클리토리스를 핥는다거나 하지말고 허벅지의 뿌리부분 주변을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합니다.
따로 자세는 69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확 벌리게 한 자세로도 OK입니다. 수치심을 자아낼 수 있는 평소보다 좀 더 부끄러운 자세에서 공략합시다.

아직 클리토리스는 안만지더라도 넘쳐흐르기 시작한 애액을 떠 항문에 바르고 부드러운 손 끝으로 콕콕 애무합니다.
항문이 생리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분에게는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그동안 여성에게는 바이브와 당신의 페니스를 번갈아 빨도록 합니다. 펠라치오 행위 자체가 흥분되는 것이고 당신의 기분 좋은 반응을 본 것으로 안심감과 흥분을 자아냅니다.
그녀는 마치 페니스가 2개인것처럼 착각하고 흥분할 겁니다.

3. 성적 쾌감
드디어 바이브 삽입 전의 최종적 애무입니다. 질 안쪽으로 절정하려면 몇가지 준비 단계가 있습니다.
그 단계로는 조임이 헐거워져오거나 반대로 옥죄어 오거나 어느 부분이 탱탱해진다거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확실히 상태가 변합니다.

별로 파트너를 절정시켜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개발 부족인 경우도 있지만 이 가버리려는 준비 단계 전에 삽입해 버려서 좀처럼 그녀가 가지 않고 자신이 사정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G스팟을 공략한다]
G스팟은 보통 질에 손가락을 넣고 1관절을 구부린 주변에 존재합니다. 매우 작은 포인트로서 손으로 애무를 해주면 서서히 탱탱하게 됩니다.

[포르치오를 공략한다]
여성의 질 내부의 성감대는 지스팟 뿐만 아니라 자궁구가 있습니다.

별로 알려지지않은 일이지만 자궁구를 바이브 등의 진동으로 자극하면 복막에 전달돼 여성에게 쾌감을 주는데 이 감각을 포르치오(복막)라고 부릅니다.

포르치오는 자궁경부를 가리키는 의학 용어로 질 위강에 튀어나온 자궁의 입구 부분입니다.
질 안쪽의 배 측에 손가락을 대어가면 문어의 입처럼 볼록한 감촉의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포르치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