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기 애무기술 전희 포인트
[진동기(로터=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한 애무 테크닉 포인트]
갑자기 클리토리스에 들이대지 말고 애태워가며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성감을 높여가며 클리토리스를 공략합시다.
- 진동기(로터)는 편리하다.
로터는 어른의 장난감 중에서도 간편하고 효과적인 용품입니다.
질 내에서의 엑스터시와 로터로 얻은 클리토리스 엑스터시는 그 절정감이 다릅니다.
페니스 삽입전에 클리토리스로 한 차례 절정해 두면 질 내로도 가버리기 쉬울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로터를 사용한 애무의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성감대는 개인에 따라 잘 느끼는 곳, 느끼지 않는곳이나 애무 할때의 상태, 현재 흥분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습니다.
- 진동기(로터)의 사용법
1. 여러가지로 사용하기 편리한 진동기가 두개달린 로터, 큰 진동기와 작은 진동기를 따로 조정할 수 있는 타입을 추천합니다.
한쪽의 움직임을 끊으면 전력이 다른 진동기로 집중되어 강한 진동이 가능합니다.
삽입 사용할 경우 콘돔을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관리도 편해지고 삽입시 로터의 질감도 부드러워 집니다.
2. 처음에는 로터로 클리토리스 자극 없이 유두를 집중공략하고 옷 위에서 클리토리스 부분을 피해서 훑어갑니다.
초반에 자극하는 부분은 로터를 밀어붙이지 말고 살짝 대는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피부감각을 예민하게 해주어 좋습니다.
로터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 갑자기 로터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자극이 너무 강하다고 느낄 수 있으므로 웃 위에서부터 시작하여 자극에 적응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닿을 듯 닿지 않을 듯한 터치로 유륜과 젖꼭지를 살짝 쓰다듬습니다.
이때 가슴을 주무르고 비비는것도 좋습니다. 유두를 꾹 누르거나 로터 사이에 유두를 끼우는 등의 마찰도 좋습니다.
4. 팬티를 벗기고 다이렉트 자극으로 이어갑니다.
우선은 대음순, 소움순, 질 입구를 따라 애무합니다. 성기가 움찔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리토리스를 애태우며 마지막에 터치합니다.
포피를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옆으로부터, 다음에는 위에서, 그리고 아레에서 클리토리스를 로터로 들어올리며 자극합니다. 이후에 포피를 벗겨 로터에 대면 자극이 올라갑니다.
클리토리스로 여성이 절정에 달하기 쉽다고 미리 말슴드렸지만 삽입하는 것만으로도 여성은 정신적으로 흥분합니다. 빈 손으로 젖가슴을 애무하는 등의 동작도 괜찮습니다.